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헐크 호건 (문단 편집) === 데뷔와 [[신일본 프로레슬링]] === 원래는 그냥 기타와 근육을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이었으나, 대학 시절 때 프로레슬링 경기를 보고 반해서는 무작정 레슬러들을 찾아가 연습을 시작하고, [[일본]]과 [[미국]]을 돌아다니며 경기를 가졌다. 청년기에는 [[기타]]도 매우 좋아해 실제 그의 기타 연주는 수준급이다.[* 현역 시절 동료인 [[홍키 통크 맨]]은 기믹과 달리 기타를 전혀 칠 줄 몰랐는데 그런 그에게 기타 치는 걸 가르쳐주기도 했다고 한다.] 실제로 그의 테마곡인 Real American 의 Entrance 뮤직비디오 에서도 기타치는 장면이 나온다. '''20대 때부터''' 이미 [[탈모]]로 인한 대머리에 수염 등 심각하게 삭아 보이는 얼굴이었으며 그 때문에 1980~90년대 한창 인기가 많았던 시절에 헐크가 '''40~50대였다고 생각한 사람'''도 있다(...).[* 실제로는 '''30대 초중반.''' 1990년에 37세였다.] 실제로 헐크 호건 이후의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던 브렛 하트와는 엄청난 나이차가 있는 줄 아는 사람이 많았지만 [[브렛 하트]]보다 '''겨우 4살 위'''였다. 브렛 하트가 동안이기도 해서 비슷한 터울이 아닌 삼촌과 조카뻘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ZEYcnqiRcVM)]}}}|| 1979년 11월 17일 Harry Valdez를 상대로 WWF 데뷔전을 가졌다. 이듬해 4월 WWF 챔피언 [[밥 백런드]]와 타이틀 매치를 가져 승리하지만 카운트아웃 승리여서 타이틀을 가져오는 데에는 실패했다. [[https://youtu.be/XHo5KEgkKqU|영상]] 딱 1년만 활동하다가 다시 단체를 나왔다. 이후 [[신일본 프로레슬링]]에 참전했는데 [[G1 클라이맥스]]의 선조 격인 IWGP 리그의 결승에서 [[안토니오 이노키]]를 엑스 봄버로 한 방에 실신시키는 대사건을 벌이며 초대 (구)[[IWGP 헤비급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는 [[http://rakon.egloos.com/5637908|안토니오 이노키가 헐크 호건은 물론이거니와 회사 내 그 누구와도 상의하지 않고 돌발적으로 벌인 행동이었다.]]] 이로써 호건은 미국보다도 일본에서 먼저 전설의 레슬러의 반열에 올랐으며, 지금도 일본에서는 “이치방!”을 외치며 하늘로 손가락을 올리고 엑스 봄버를 후려갈기던 모습으로 헐크 호건을 기억하고 있다. 호건의 일본 프로레슬링에서의 평가는 희대의 테크니션까지는 아니라도 2m에 달하는 레슬러 중에서도 구사할 수 있는 테크닉이나 경기 운용 모습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파일:external/i39.tinypic.com/4seiy8.gif]]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E3%83%8F%E3%83%AB%E3%82%AF%E3%83%9B%E3%83%BC%E3%82%AC%E3%83%B31%E7%95%AA%E8%B5%A4.jpg]] || || 필살기부터가 엑스 봄버 || 일본에서 하는 특징적인 무브는 검지 손가락을 하늘을 향하며 '이찌방!!'이라고 외치는 것.[* 또는 '엑스 봄버!!'라고 외치기도 한다.] || || [[파일:external/i42.tinypic.com/2wewgh0.gif]] || [[파일:external/i40.tinypic.com/s4najt.gif]] || [[파일:external/i42.tinypic.com/10nf38m.gif]] || [[파일:external/i43.tinypic.com/2j424n9.gif]] || ||<-4> [[파일:external/img.photobucket.com/hulkziguri-animate.gif|width=200]] || 또한 미국에서의 경기 자체가 좀 루즈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그가 예전에 활동했던 일본의 스타일을 강하게 답습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움직임보다는 다소 답답할 수도 있는 간결한 움직임으로 경기 운영을 자주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낸 명경기도 꽤 된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당시 이미지를 따 온 것이 근육맨에 등장하는 [[넵튠맨]]으로, 넵튠맨의 필살기 자체가 엑스 봄버에서 따온 [[크로스 봄버]]다. 이름의 유래도 당시 일본 언론에서 엑스 봄버를 "[[포세이돈|넵튠]]의 삼지창"이라고 표현한 것에서 유래했다. 일본 쪽에서의 테크니션 레슬링을 미국 내 활동에서도 (원패턴 레슬링 대신) 적용했다면 선수 생명이 지금처럼 길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도 일부 있는데, [[릭 플레어]]를 보면 꼭 그렇다고는 할 수 없다. 헐크 호건의 캐릭터성에 원패턴 필승 [[무적 선역 기믹]]이 큰 부분을 차지하고는 있지만 헐크 호건의 기량과 끼는 그 자신의 것이므로, 다른 방향에서도 충분히 꽃을 피웠을 가능성이 높다. 그 꽃이 얼마나 화려한지는 둘째 치더라도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